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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작품안내

[선교극] 착한 덜렁이가 될래요

admin 2018.06.18 18:58 조회 수 : 454

본문말씀 : 마태복음 5장 30절

                또한 만일 니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마태복음 7장 17절~21절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공연시간 : 30분

 

배경그림:1막:동네, 2막:천국, 3막:방안

 

덜렁이는 주일학교에 잘다니는 전도왕입니다.

덜렁이는 매주 교회가기 전 친구들을 한 명씩 전도합니다.

오늘도 친구 버들이를 전도합니다.

버들이는 덜렁이의 말을 듣고 교회 가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러나 덜렁이가 나쁜 짓하는 모습을 본 버들이는 경악합니다.

하지만, 덜렁이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회개기도로 모든 것을 덮어버리자

 버들이는 그런 예수님을 믿는게 싫어졌습니다.

덜렁이는 꿈을 꾸게 되고 예수님을 만납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예수님은 덜렁이를 모른다고 천국에서 나가라며 내쫓습니다.

더러운 손을 가지고 천국에 있을 수 없다며

-포도나무 비유- 를 하십니다.

더러운 손을 버려야 천국에 있을 수 있다는 거죠...

덜렁이는 뒤늦게 회개하고

엄마는 잠이든 덜렁이를 깨웁니다.

덜렁이는 엄마에게 꿈속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 줍니다.

엄마는 회개란 어떻게 하는지 하나씩 설명해 주십니다.

덜렁이는 엄마를 통해 회개의 참 뜻을 깨닫고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십니다.

 

-어쩜 우리 현대인의 모습이 아닐까십네요..

 매일 반복되는 회개와 계속죄는 죄악들....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들....

 마치 형식처럼 되어버린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될 겁니다.

 또 부모의 역활도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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