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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얻은 아들

admin 2018.06.18 20:06 조회 수 : 358

기도로 얻은 아들

 

사무엘의 이야기입니다.

 

사무엘상 1장을 나타낸 극이죠

 

한나와 결혼한 엘가나는 결혼한지 10년이 되었지만 아이가 없어 할 수 없이 브닌나라는 여자와 다시 결혼을 하여 자녀를 낳았어요..

하지만, 엘가나는 여전히 한나를 사랑했죠...

그래서 브닌나는 더욱 더 한나를 미워했어요...

어느날,

엘가나가 없는 틈을 타 한나를 구박하기 시작했죠.

"아이도 못낳는 주제에 어떻게 이 집에서 살아? 나같으면 벌써 이집에서 나갔겠네.."

한나에게 일거리를 시키는가하면 사사건건 시비를 걸었어요...

한나는 매일같이 하나님께 기도하였죠...

그리고 또 다시 성전에 가서 울며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제사장님께 기도도 청했죠...

그리고 1년후 한나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건강한 사내아이 사무엘을 주셨어요.

한나는 기도할때 하나님과 약속한 것이 있었대요.

그건 사무엘을 성전에서 키우겠다고

하나님을 위해서만 살게 하겠다고

머리도 깍지않고 술도 입에 대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했대요.

그래서 사무엘이 걸어다니자 사무엘을 데리고 엘리 제사장님께 드렸어요...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제사장님 밑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잘 자랐대요.

 

 

역시 엄마의 기도는 자녀가 올바른 길로 가도록 인도해주는 것 같아요

부모의 기도가 뒷받침 된 자녀들은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올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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