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작은민들레는 조금씩 피어납니다.

어디선가 시끄러운 소리가 들립니다

작은 친구가 나타났습니다.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인가봅니다.

세상이 신기한지 이리저리 둘러봅니다.

잠시후 귀여운 삐약이와 엄마꼬고도 보입니다.

하지만 이제 막 태어난 아이는 삐약이와 엄마꼬꼬에게 놀림만 받습니다.

나에게는 가장 소중한 친구인데 내가 아직 보이지 않나 봅니다.

친구를 조심스레 불러봅니다.

하지만 내가 어디 있는지 찾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엉뚱한 꿀벌과 귀여운 삐약이와 엄마꼬꼬의 와자지껄한 이야기는 영유아 추천인형극입니다

문의 010 9430 9587